야네센은 도쿄의 변두리로서 유명한 분쿄구(文京區)에서 다이토쿠(台東區) 일대의 야나카(谷中)·네즈(根津)·센다기(千馱木) 주변지구를 가리키고 그 머리 문자를 연결시킨 명칭이다.
이 지역은 도심에 위치하면서 지진이나 전재의피해가 비교적 적었기에 지금도 예전의 거리나 건조물등이 남아있다.
게다가 변두리만의 구르메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팟으로서 현재 주목을 받고 있다.
도쿄의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본 후에 야네센에서 일본의 정서 넘치는 변두리를 산책해보면 어떨까?